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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조세혁, 윔블던 U14 남자단식 우승

by binzzan 2022. 7. 11.

이름 조세혁(Cho Sehyeok)
국적 대한민국
출생 2008년 4월 1일(14세)
학력 전주 전일중학교 (중학교 2학년 중퇴)
신체 181㎝, 69㎏
가족 아버지 조성규, 어머니 황선숙, 남동생 조민혁

한국 테니스 유망주 조세혁(14·남원거점스포츠클럽)은 2022 윔블던 14세 이하부(U-14) 남자단식 우승을 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론 테니스클럽 12번 코트에서 열린 14세 이하부 남자단식 결승전.
5번 시드인 조세혁은 3번 시드인 커렐 오브리엘 응구누에(미국)를 2-0(7-6<7-5>, 6-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출처 스포티비


조세혁은 전주 전일중학교 중퇴하고 지금 주니어월드투어 돌아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아시아 주니어 테니스 랭킹 아시아테니스연맹(ATF) 1위이며 키는 181cm입니다.
스리랑카 연수중인 남동생 민혁(13‧전일중 1년)군도 유망 선수라고 합니다.

조세혁 선수는 부모를 따라 어릴 적부터 라켓을 잡은 뒤 국내 초‧중학부 대회를 휩쓸었습니다. 금암초등교를 거쳐 전일중 2학년 재학중 해외투어에 전념하기 위해 지난 달 15일 학교를 그만뒀으며 부모의 고향에 있는 남원거점스포츠클럽에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신설된 U-14 초기 우승자이며,
원래 주니어는 U-18이고 96년생인 정현이 13 윔블던때 준우승을 했습니다. 그외 준우승은 남자는 홍성찬, 여자는 전미라같은 사례가 있습니다.

결승 하이라이트 - spotv

https://youtu.be/HneRNUm7pb0

출처 스포티비



https://youtu.be/50Jh_QCFcA4

출처 스포티비



기사 참조(https://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468/0000863992)
조세혁은 부모가 모두 테니스 선수 출신이다. 부친은 전북테니스협회 전무이사를 맡고 있고, 모친도 고교 때까지 선수로 활동했다. 그의 남동생인 조민혁도 전일중 1학년 테니스 선수다. 테니스 패밀리인 것이다.

조세혁은 최근까지도 전주 전일중 2학년에 재학중이었으나, 지난달 15일 해외투어 전념을 위해 학업을 포기했다. 1m81, 69㎏의 오른손잡이다. 14세 이하 남자 국가대표팀 멤버인데, ATF(아시아테니스연맹) 14세 이하 남자부 랭킹 1위 자격으로 유럽투어링팀에 선발됐고, 이번에 윔블던에 나가 예상 밖의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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