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1 (작성중) [축구][K리그] 슈퍼매치 슈퍼매치의 역사 그 역사는 1996년 신생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K리그에 참여하고 당시 안양 LG 치타스였던 현 FC 서울과 지지대 더비가 만들어 지면서 시작되었다. 지지대 더비는 당시 K리그에서 최대 규모의 라이벌 매치였지만 안양 LG 치타스가 2004년 서울로 연고이전을 하면서 그 명맥이 끊기고 말았다. 누구보다 안양의 연고이전을 반대했던 수원 서포터즈인 그랑블루는 FC 서울을 패륜이라 칭하며 구단의 존재 자체를 부정했고 이러한 태도는 새로 유입되는 FC 서울 팬들에게 상당한 반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연고지가 바뀌며 팬층도 바뀌었지만 모기업과 선수단까지 바뀐 것은 아니었기에[3] 구단에서 느끼는 서로간의 라이벌 의식은 사라지지 않았고, FC 서울의 서포터즈인 수호신이 그랑블루에 필적할 정도로 규모.. 2019.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