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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 한국 투어 소집 명단

by binzzan 2022. 7. 7.
출처 쿠팡플레이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21/0006204193

세비야는 8일 입국, 9일부터 다양한 행사로 한국과 만난다.  9일 오후 5시엔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헤수스 나바스, 마르코스 아쿠냐가 참석하는 한국어 교실이 열린다. 같은 시간 호세 마리아 델 니도 세비야 부회장, 줄렌 로페테기 감독 등이 참석하는 공식 기자회견도 개최된다.

12일에는 선수들이 한국어와 K팝을 직접 체험한다. 서울 장충동 월드 케이팝 센터에서 야신 부누, 루카스 오캄포스, 헤수스 코로나는 세비야의 공식 응원가를 한국어로 녹음하고 네마냐 구델리, 무니르 엘 하다디, 파푸 고메스는 K팝 댄스 수업을 듣는다. 같은 날 페르난두 헤지스, 루드빅 아우그스틴손은 경복궁을 찾아 한국 문화 체험을 진행한다.

토트넘전 하루 전날인 15일에는 여의도 IFC포럼에서 에릭 라멜라가 참석하는 공식 기자회견이 열리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선 팬들이 세비야의 훈련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픈 트레이닝을 개최한다.

경기 날짜보다 비교적 여유있게 입국한 세비야는 주어진 일정 내에서는 최대한 많은 이벤트를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나겠다는 계획이다.


한국으로 출발하여 토트넘 핫스퍼와 프리시즌 경기를 치룰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몬티엘, 레킥, 오캄포스, 수소, 조안 조르단, 테카티토 코로나, 라키티치, 라파 미르, 헤수스 나바스, 라멜라, 아쿠냐, 올리베르 토레스, 파푸 고메스, 페르난두. (1군)

드미트로비치, 구델, 무니르, 보노, 엔-네시리, 아우구스틴손, 딜레이니, 쿤데는 시즌 후 대표팀에 간 선수들이기에 약간의 휴가를 더 받고 며칠 후에 한국행 예정.

헤어지그, 알베르토 플로레스, 후안루, 나초 킨티나, 페드로 오르티스, 파블로 페레스, 키케 살라스, 호세 앙헬 카르모나, 루이시미 크루즈, 이반 로메로 (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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