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0년부터 K리그 구단들의 외국인 선수 보유 쿼터를 기존 4명(외국인 3명+아시아쿼터 1명)에서 아세안(ASEAN) 가맹국 선수 1명을 추가한 5명으로 늘리는 규정을 통과시켰다.
K리그 구단은
- 외국인 선수 3명
- 아시아쿼터(AFC 소속) 선수 1명
- 아세안 쿼터(동남아시아 쿼터) 1명
총 5명의 외국인 용병을 보유할 수 있게 됐다.
※ 동남아시아 쿼터는 아세안 국적이면서도 AFC 가맹국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선수로 한정된다. 1967년 창설된 동남아시아 국제기구 아세안의 현재 가맹국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라오스, 캄보디아, 브루나이 등 10개국이다.
ศศลักษณ์ ไหประโคน | Sasalak Haiprakhon
전북은 태국 부리람에서 뛰었던 사살락을 2021년 말까지 임대 영입
Asnawi Mangkualam Bahar
안산그리너스는 인도네시아이자 동남아의 신성으로 떠오른 아스나위을 영입
1+1 계약으로 최대 2022년까지 안산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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